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어머니가 이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시고 계십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어머니가 병원 외박을 하고 싶어하시고 병실에 계시는것을

너무 싫어하셔서 이유를 물어보니 ..

병실에서 간병인분인 저녁에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100프로 텔레비젼을 크게 켜놓고 있어서 낮잠이나 휴식시간을 편히 지낼수

없어서 힘들어하십니다.

저로써는 엄마를 잘 보살펴주시는 간병인분에게 티비시청을 자체해 달라고 말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물론 그분도 심심하시고 답답하니깐 그러는건 이해는 하지만서도

어느정도 시청을 하셔야지 거의 풀가동으로 티비를 병실에 켜놓코 있는것은

안정을 우선으로 취해야하는 환자들에게 정말 심각하게 안좋은 것 같습니다. 어머니외에도 환자분중에는 의사표현조차 잘 못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TV 옆에 누워계신분은 얼마나 그 끊임없는 소리가 괴롭겠습니까??

개인간병인의 아니고 병원 공동 간병인이시니 이런부분은 병원측에서 간병인들에게 주의시키고 개선시켜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화교분이셔서  워낙 일하시는게 한국사람과 달라서 그런지 저희가 애기하면

잘 안들어 주시드라고요.

진심으로 심각하게 다시한번 요청을 드리오니 강력히 이부분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늘 환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점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또한 간청을 드립니다.